인천지역 초·중·고교에서 작업 중인 석면 제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.
 

27일 인천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동안 석면철거 대상학교는 초등학교 7곳, 중학교 5곳, 고등학교 2곳에서 총 14곳으로 3만781㎡ 면적의 석면 제거가 이뤄진다.

환경운동연합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공사 규모가 큰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한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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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 중부일보 - 경기·인천의 든든한 친구 (joongboo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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