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‘존슨앤드존슨 베이비 파우더 믿고 썼는데’…‘석면에 오염’, 美 배심원단 970억원 지급 평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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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관리자등록일 : 25-12-23 21:07조회수 : 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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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문화일보 - 정지연 기자] 미국 미네소타주 배심원단이 존슨앤드존슨의 활석 제품이 석면에 오염돼 폐 내막암을 유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세 아이의 어머니에게 6550만 달러(약 970억 원)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. 19일(현지시간) 미네소타주 램지카운티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원고 애나 진 호튼 칼리(37)가 어린 시절 베이비 파우더를 지속적으로 사용했고, 이 과정에서 발암 물질인 석면에 주로 노출돼 공격적 암인 중피종에 걸렸다고 판단했다. ■ 이하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 https://www.munhwa.com/article/11555651?ref=naver 출처 : 문화일보(Https://www.munhwa.com) |